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이동훈
지민은 지난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3주(117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3만415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민은 117주 연속 1위를 달리며 최정상급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지민은 지난해 12월 입대 후 군 복무 중에도 탄탄한 팬덤을 과시했다.
2위는 1만6224표를 받은 방탄소년단 진이 기록했다. 1만542표를 획득한 2PM 준호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