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9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조카를 위한 떡만둣국 만들기! 그리고 삥글뺑글... 해피 설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혜리는 이날 영상에서 "오랜만에 집에서 인사드린다"며 설을 맞아 떡만둣국을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야심차게 재료를 꺼낸 혜리는 "사실 안 만들어봤다. 왜냐면 엄마가 다 해주는데"라며 입을 삐죽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이어 "혼자 먹기에는 설이기도 하고 외로운 것 같아서 조카를 불렀다"며 친언니 가족을 초대해 화기애애한 명절을 즐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가 아기를 돌본다", "둘 다 너무 귀엽다", "가족분들과 행복한 웃음 보기 좋다" 등 따뜻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 11월 배우 류준열과 7년의 공개열애를 마치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