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파경 이후 재결합 잘했네 "너무 자상한 내남편" 하트 대방출

윤상근 기자  |  2024.02.21 13:20
/사진=황정음 /사진=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21일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이영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영돈은 아들을 안고 아빠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다.

황정음은 이를 보며 "너무 자상한 내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남편 이영돈이에여^^그동안 너무 바빴을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황정음은 이영돈의 다소 유쾌한 사진들도 대방출하며 시선을 모았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혼 위기까지 갔지만 결국 재결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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