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스타랭킹 女 아이돌 2위..변함 없는 대세 행보

김나연 기자  |  2024.02.22 15:30
소녀시대(SNSD) 윤아(YOONA)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02.13 /사진=임성균 소녀시대(SNSD) 윤아(YOONA)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02.13 /사진=임성균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부문 2위를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아는 지난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월 3주(121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8602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2만 95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윤아에 이어 소녀시대 태연(2222표)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우주소녀 보나(1790표), 에스파 윈터(764표)가 그 뒤를 이었다.

윤아는 최근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서울과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에 이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를 방문해 총 8개 도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멀티테이너'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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