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모모랜드 남동생' TFN, 데뷔 3년만 전격 해체

이승훈 기자  |  2024.02.29 10:15
TFN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TFN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보이 그룹 TFN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29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TFN(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은 2월을 기점으로 해체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레오, 제로, 카이리, 키오 등 일본인 멤버 4인은 이미 자신의 고향인 일본으로 거취를 옮겼다.

TFN은 지난 2021년 1월 첫 번째 싱글 'BEFORE SUNRISE Part. 1'을 발매하며 데뷔한 한·일 합작 9인조 보이 그룹이다. 걸 그룹 모모랜드를 탄생시킨 MLD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 당시 '모모랜드 남동생 그룹'으로 불렸다.

지난 2021년과 2022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에서 2년 연속 가수부문 포텐셜상을 수상하는 등 기대감을 모았다.

2022년 10월에는 "글로벌 팬들로부터 그룹명 각인에 대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그룹명 변경 요청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면서 기존 팀명이었던 T1419에서 TFN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TFN은 'Teenager Fourteen Nineteen'에 새로운 의미 'Try For New (새로움을 시도하다)'를 더하며 다시 한번 새롭게 도약할 것을 예고했지만, 이들은 결국 해체의 벽을 넘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졌다.

TFN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해 4월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 2집 'OUR TEEN:YELLOW SIDE'다. 한국에서는 2022년 10월 미니 1집 'BEFORE SUNRISE Part 4' 발매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