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도권 전세 '물건 부족', 매매 '수요 부족'

채준 기자  |  2024.03.31 14:46


서울 아파트는 전세 시장 매매 시장 모두 결핍의 문제를 안고 있다..

전세가격은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상승흐름을 보이면서 현장 곳곳에서 물건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반면 약보합 수준에서 움직이던 매매가격은 거래량이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물건이 쌓이지만 수요 부족의 문제가 크다.


전세가격은 과거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가격은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 위주로만 거래되고 있다.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보합(0.00%)을 나타냈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 모두 보합에서 움직임이 제한됐다. 신도시도 보합(0.00%), 경기·인천도 10주 연속 가격 움직임이 없었다.


서울 매매의 경우 송파(-0.03%) 관악(-0.01%) 양천(-0.01%) 영등포(-0.01%) 순으로 떨어졋다. 신도시 개별지역은 산본이 0.01% 떨어졌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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