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온라인이 뜨겁다. 대중 역시 갑론을박이다. 하루 동안 연예계에 불거진 논란이 뜨거운 감자다.
먼저 '환승연애' 논란의 종지부를 찍은 한소희와 류준열이 나란히 주연 물망에 올랐던 작품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재림 감독 신작 '현혹'의 동반 출연은 사실상 불발됐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본업에 매진할 전망이다.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한소희는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 모처에서 진행되는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 촬영에 참여한다. 크리스챤 디올 패션 앰배서더로서 그는 이번 화보 촬영에 임하게 된 것. 화보 촬영 외에도 향후 일정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카리나와 이재욱 역시 공개열애 5주 만에 이별한 소식이 전해졌다. 양측 소속사 역시 두사람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는 순탄하지 않았다. 열애 직후 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인근에는 팬들이 보낸 시위 트럭이 등장했고, 두 사람을 향한 악플 역시 쏟아졌다. 이재욱을 둘러싼 '환승연애설'이 돌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잡음이 결별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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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측은 "본건에 대한 사실관계의 확인 및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라고 강력한 입장을 표명한 상태.
또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고등학교 동창인데 패거리로 친구 한 명 왕따 시키고 때려서 강제전학 갔다. 생긴 것과 다르게 강단이 있는 친구"라는 한 누리꾼의 6년 전 댓글이 재소환되기도 했다. 이에 송하윤의 학폭 논란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