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사진=이동훈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그룹 킹덤(KINGDOM)의 공식 명칭이 더킹덤(The KingDom)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G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킹덤은 오는 30일 발매되는 새 앨범부터 더킹덤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GF엔터테인먼트 측은 "재도약을 준비 중인 더킹덤의 멤버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당사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킹덤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총 7부작으로 이뤄진 챕터1 'History Of Kingdom'(히스토리 오브 킹덤)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킹덤은 새 앨범을 통해 두 번째 챕터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다음은 GF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킹덤을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룹명 변경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그룹 킹덤(KINGDOM)의 공식 명칭이 더킹덤(The KingDom)으로 변경됩니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새 앨범부터 더킹덤으로 활동 예정입니다.
재도약을 준비 중인 더킹덤의 멤버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당사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더킹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