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편스토랑' 화면 캡처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해 11월 배혜지 아나운서와 결혼한 아나운서 조항리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군더더기 하나 없이 화이트 톤으로 깨끗하게 꾸며져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편스토랑'을 통해 최초 공개된 조항리 아나운서의 신혼집에는 결혼과 관련된 다양한 소품이 배치되어 있었다. 방 한가운데에는 혼인서약서가 놓여있었는데, 이에 대해 조항리 아나운서는 "실제로 자주 본다. 사랑이 커지는 느낌이다"라며 신혼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편스토랑' 화면 캡처
조항리 아나운서는 "원래 로망이 조리사 자격증을 장인-장모님에게 보여드리면서 '따님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겠습니다'라고 하고 싶었다. 결혼 전에 너무 바빠서 지금 필기만 합격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