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에피파니' 78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막강 음원 파워'

문완식 기자  |  2024.04.24 06:50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가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의 '에파파니'는 최근 라트비아(Latvia), 도미니카공화국(Dominican Republic), 파푸아 뉴기니(Papua New Guinea)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연속으로 1위에 오르며 총 78개 국가(지역) 1위를 차지, 막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 수록곡이자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는 발매 당시에도 전 세계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진의 '에피파니'는 최근 뮤직비디오 1억 2500만 뷰를 넘어서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명곡임을 입증했다.


'에피파니'는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진의 맑은 미성이 만들어내는 은빛 선율, 감동적인 목소리와 깊은 서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멜로디, 깊은 가사 표현력으로 세계 팬들에게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피아노 한 대와 실버 보이스 진의 목소리 하나만으로 콘서트 무대를 꽉 채우며 곡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는 명장면으로 꼽혀왔다.




아이돌 후배들은 진을 향한 뜨거운 팬심과 함께 '에피파니'를 최애곡으로 꼽아 그 영향력과 존재감을 짐작케 했다.

아이돌그룹 NTX(엔티엑스)의 멤버 호준은 지난 17일 NTX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NEOFF] 1년 만에 공개하는 새로운 아이템들은? | What's in HOJUN's bag?' 영상에서 진을 향한 큰 애정을 전했다.

호준은 가방 속 물건을 소개하는 해당 콘텐츠 영상에서 지갑 속 진의 포토카드를 최애 카드라고 말하며, 가장 좋아하는 곡은 '에피파니'라고 밝혔다.




'에피파니'는 2022년 6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앨범 '프루프'(Proof)에 '에피파니 진 데모 버전'(Epiphany Jin Demo ver)이 담기며 더욱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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