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변우석 도움 받았다..멀쩡한 다리로 회귀[별별TV]

이예지 기자  |  2024.04.29 21:30
/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2023년으로 타임슬립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2023년 현재로 회귀해 류선재(변우석 분)와의 타임슬립 로맨스를 이어가는 임솔(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의 2023년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있던 임솔은 현재의 2023년에서는 두 다리가 멀쩡한 상태로 회귀했다. 납치당할 위기에서 류선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난 임솔은 갑작스럽게 2023년으로 타임슬립 하게 된 것.

/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정신을 차린 임솔이 눈을 뜬 건 조선시대였다. 궁궐 안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안돼!!!"라고 소리쳤지만, 이곳은 촬영 현장이었다. 사극 촬영 현장에 보조 출연자로 출연하고 있었던 것.


그는 "알 만한 분이 왜 이러세요"라고 타박하는 조감독에게 "지금 2023년 맞는 거죠? 조선시대 아닌거죠? 살았다. 살았어"라고 좋아했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았던 건 류선재와의 관계였다. 2023년으로 회귀한 두 사람이 과연 서로를 기억하고 있을까. 임솔은 2023년 1월 1일 12시에 한강 다리에서 만나자고 했던 류선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속 장소로 향했지만 결국 그를 만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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