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찬, '함부로 대해줘' 합류.."이유영 동생 됐다"[공식]

이경호 기자  |  2024.05.02 08:16
[사진 제공 = 판타지오] [사진 제공 = 판타지오]
배우 한기찬이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 합류했다.

한기찬이 출연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기획 KBS, 제작 판타지오,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2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한기찬은 극 중 김홍도의 동생이자 신윤복에게는 유일한 친구로 활발하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인 김홍학 역을 맡았다. 무명의 웹툰 작가인 그가 어떤 재미와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번 드라마로 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한기찬은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통해 데뷔 후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웹드라마 '너의 재생목록', '숨은 그놈 찾기', '오션라이크미' 등과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아일랜드',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자전거는 두 바퀴로 달린다' 등 다양한 작품과 역할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처럼 맡은 바 역할에 항상 최선을 다하며 차분하게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한기찬이 이번 '함부로 대해줘'에서 어떤 모습으로 활력을 더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함부로 대해줘'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