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촬영 시작..'열일' 김남길, 스타랭킹 男 배우 3위

김나연 기자  |  2024.05.02 15:59
 배우 김남길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남길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남길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부문 3위에 올랐다.

김남길은 지난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4주(58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4848표를 얻으며 3위를 차지했다.


이준호가 1만6520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고, 이준기는 6512표로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큰 인기를 얻은 김수현(2091표), 택연(1333표)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

김남길은 넷플릭스 '트리거', '열혈사제2'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올해도 '열일'을 이어간다. 특히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혈사제2'의 본격적인 촬영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