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전참시' 출연 후 ADHD 검사 권유받아..미술치료도 진행 중"[별별TV]

정은채 기자  |  2024.05.04 23:52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최강희가 ADHD 검사받은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최강희와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최강희는 운동을 마치고 돌아와 집 마당을 그림 그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강희는 "지난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후 귀엽다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지만 걱정스러운 마음에 제게 병원에 가보라는 댓글이 많았다. ADHD 검사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지난 방송, 최강희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휴대폰을 찾다 말고 거꾸리를 하는 등의 돌발행동을 보인 바 있다.


이어 그는 "그런 제 행동이 굉장히 수상해 보였던 것 같다. 심리치료도 추천해줬다. 그러면서 그림 치료도 받았다. 그림에 집중하는 순간 모든 생각이 사라지면서 너무 평온해지는 경험을 했다"라며 치료 후기를 전했다.

최강희는 송은이와 함께 그림 수업을 배운 적 있다고도 털어놨다. 송은이는 "저는 사물을 비슷하게 그리는 걸 잘하지만 강희 씨는 그림에 창의력을 담아 풍부하게 그린다"라며 최강희의 창의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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