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서경석, 공부 중독됐나? "한국사+문화해설사 시험 준비 중"[동상이몽]

정은채 기자  |  2024.05.06 22:59
/사진='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쳐 /사진='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쳐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서경석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는 스페셜 MC로 결혼 15년 차 서경석이 출연했다.


이날 서경석은 'NEW 운명 부부'로 출연한 개그맨 황영진과 소름 끼치는 평행이론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아내 이름이 '다솜'으로 똑같을 뿐만 아니라 딸 이름까지 '지유'로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아내 모두 26살에 결혼을 했고, 두 사람은 대전으로 동향 출신이라 덧붙였다.

한편, 서경석은 가장 역할을 아내에게 떠넘기고 싶다고 했다. 그는 "아내가 미술을 공부했다. 현재 학교에 강의하러 강사로도 다닌다. 최근엔 뷰티템 사업도 도전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업이 잘 돼서 전 공부 하면서 아내 내조하며 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그는 현재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1급과 문화해설사에 도전하기 위해 공부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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