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담배 문 사진+장동민에 "전화번호 바꾸지 않았다" 러브콜

한해선 기자  |  2024.05.09 08:12
/사진=구혜선 /사진=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코미디언 장동민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계정에 "장동민 선생님. 저 전화번호 그대로이니 영입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달려가겠슴니당"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ENA 하입보이 스카웃의 성공을 염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이와 함께 자신의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꽃밭에서 담배를 물고 있었다. 구혜선은 2021년 공개한 '다크 옐로우'의 제작, 연출, 각본, 연기를 맡은 바 있다.


구혜선은 앞서 장동민이 그에 대해 "번호를 바꿨더라"라는 말에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장동민은 지난 6일 방송된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영입 미팅'을 했던 남규리, 구혜선에 대해 "남규리씨는 우리 회사가 신생 회사라서 힘들다고 했고, 구혜선씨는 전화번호를 바꿨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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