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vs 송지호, 쌍방 비밀연애 발각..미래의 조카 이유 있었다 [선업튀]

이예지 기자  |  2024.05.14 21:29
/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선재 업고 튀어'의 얽히고설킨 가족 관계의 실마리가 풀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금(송지호 분)과 이현주(서혜원 분)의 비밀연애를 알게 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금과 이현주는 임솔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겼다. 반가운 마음에 껴안았을 때 지나가는 임솔을 발견하고 물속으로 뛰어든 임금과 이현주. 이에 옷을 갈아입으러 임금의 집으로 간 이현주의 모습은 아슬아슬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임금과 이현주는 이미 이때부터 비밀 연애를 하며 임솔의 눈과 귀를 피해왔다. 결국 부부의 결실을 맺은 두 사람은 미래에 임솔에게 조카를 안겨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이 가운데 집으로 돌아온 임솔과 류선재. 류선재는 임솔의 방 곳곳을 살피며 안전을 확인했다. 이때 식탁 밑에서 그릇 깨지는 소리가 들렸고, 류선재와 임솔은 집에 숨어있는 누군가를 확인하기 위해 두 손을 걷어붙였다.

임금과 이현주는 임솔과 류선재를 피해 장롱으로 들어갔고, 이를 눈치챈 류선재와 임솔이 힘을 합쳤다. 임솔은 오빠인 줄 모르고 전기 충격기를 가하며 아찔함을 유발했다.


결국 연인 관계를 들킨 임금과 이현주는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연애를 인정했다. 임금은 "나도 너희를 인정하겠다. 너도 우리를 인정해라"라고 말해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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