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 사진=스타뉴스
김지원은 지난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2주(59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22만 8367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지원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2위인 윤아(2만 8130명), 이세영(1만 1711명)과는 큰 표 차이로 명불허전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김지원은 최근 역대급 화제성으로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코믹, 멜로, 휴먼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섬세한 연기가 더해져 대체 불가한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