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덥수룩한 수염 노출..'몰라보겠어'

김나라 기자  |  2024.05.17 08:15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냥 그렇다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엔 지드래곤의 꾸밈없는 비주얼이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뿔테안경에 비니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특히 지드래곤은 덥수룩한 수염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자연인' 면모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지난해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롭게 둥지를 튼 바, 올해 하반기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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