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하와이 영웅시대, 가톨릭사랑평화의집 200만원 기부

문완식 기자  |  2024.05.23 08:00


가수 임영웅의 미국 하와이 거주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하와이 영웅시대는 5월 21일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하와이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역사적인 상암 월드컵 경기장 콘서트를 축하하고 아티스트 임영웅과 가장 강력한 팬덤의 조화를 잘 반영하는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원 수 50여 명의 하와이 영웅시대는 "임영웅을 응원하기 위해 음원 스트리밍, 투표, 콘서트 참석 등 각종 응원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앞으로도 꾸준하게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5일~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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