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입 無 이마만 덜렁'..고현정, 이정재 제친 '新 셀카 장인'

한해선 기자  |  2024.05.30 10:10
/사진=고현정 /사진=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신개념 셀카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고현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스타그램도 유투브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랑해 주시는 만큼 잘하고 싶은데 또 유연함도 갖고 싶고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화면 가까이 얼굴을 보이며 친근한 셀카를 선보였다. 그는 민낯으로 보이는 가운데도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사진=고현정 /사진=고현정
/사진=고현정 /사진=고현정
/사진=고현정 /사진=고현정



고현정은 이날 "망설이던 사진도 마저 용기내봅니다. 천천히 우리 같이"라고 추가로 사진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자신의 이마만 하단에 겨우 보이고 얼굴의 나머지 부분은 화면에서 잘린 파격적인 셀카를 첫 번째 게시물로 등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식사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흔들림이 심한 사진도 공개하며 자연스런 일상의 모습을 전했다.

앞서 톱스타 배우 중 이정재가 뒤늦게 인스타그램을 오픈하고 '정면 셀카'를 올리며 신개념 셀카를 선보인 바. 고현정이 이를 뛰어넘는 독특한 사진으로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게시물을 본 배우 이주영은 "선배님.. 셀카의 장인"이라고 반응했고, 네티즌들은 "이렇게 사랑스러우면 어떡하라고",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언니의 정수리도 사랑해요", "진짜 고현정 너무 좋아서 미치겠다", "올리는 거마다 너무 고현정 같아서 좋음"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3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처음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계정은 30일 기준 26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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