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먼데이 키즈 컴퍼니
가수 먼데이 키즈(Monday Kiz)가 '은하수'로 '비밀창고'의 문을 연다.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먼데이 키즈가 가창한 신규 음악 프로젝트 '비밀창고'의 첫 번째 음원 '은하수'가 발매된다.
먼데이 키즈와 함께 시작하는 '비밀창고'는 비밀스러운 음악을 창고에서 꺼내 더 많은 이들에게 들려주는 음악 프로젝트다. '나만 아는 명곡'이 새로운 보컬과 감성으로 덧입혀져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첫 번째 음원 '은하수'는 1997년 발매된 박상민의 정규앨범 수록곡을 원곡으로 한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의 마음을 이제 떠나보내려 노력하는 남자의 성숙한 이별을 담았다. 먼데이 키즈는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은하수'의 이별 감성을 더욱 짙게 재해석했다. 이에 먼데이 키즈 버전의 '은하수'가 2024년 남자들의 새로운 노래방 애창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데이 키즈는 독보적인 보컬로 전 세대 음악 팬들에게 사랑 받는 가수다. 데뷔 20년차를 맞이한 올해도 단독 콘서트 전국투어 'The Real Voice (더 리얼 보이스)'와 새로운 음원 '너를 너를 너를', '니 추억에게 구걸하듯이' 등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데이 키즈가 가창한 '비밀창고'의 첫 번째 음원 '은하수'는 3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