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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의 부친은 지난 20일 군 복무 중인 아들을 대신해 장학금 1억 원을 계좌를 통해 기부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30일 비공개로 열렸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민이 전달한 1억 원을 도교육청 출자출연기관인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을 통해 도내 저소득층 가구 학생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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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교육청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총 다섯 차례, 5억 원을 기부했다.
지민은 지난 2019년 5월 부산광역시교육청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으로 1억 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7월 전라남도교육청, 2022년 9월 강원도교육청, 지난해 8월 충청북도교육청에도 각 1억 원씩을 전달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