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 해군 유튜브 채널 아이돌그룹 NCT 멤버 태용이 6.25 참전용사 손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민국 해군은 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잊지 않고 늘 기억하겠습니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현재 해군본부 국악의장대대 홍보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태용의 모습이 담겼다.
태용은 해군복을 갖춰 있고 현충원을 찾아 1953년 6.25 참전 용사이자 1954년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유공자 비석 앞에서 묵념했다. 비석에는 태용과 친누나 이름도 적혔다.
/사진=대한민국 해군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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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민국 해군 유튜브 채널 태용은 지난 4월 입대했으며 2025년 12월 14일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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