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SNS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GD의 하루'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거울 셀카를 담았다. 그는 형광의 핫 팬츠와 카디건을 매치한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여전히 힙한 패션 아이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는 2026년 6월까지 2년 간 교수로 지낸다. 카이스트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임명돼 카이스트의 해외 홍보 강화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지드래곤은 2006년 그룹 빅뱅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