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표 연출 기대..트레저, 서울 앙콘 선예매 티켓 오픈

이승훈 기자  |  2024.06.20 18:14
/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트레저의 서울 앙코르 공연 선예매가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트레저는 오는 8월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작년 12월 서울에서 포문을 연 [REBOOT] 투어의 피날레인 데다 국내 팬들과 약 8개월 만의 재회인 만큼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서울 공연은 오후 1시와 오후 6시로 총 2회다. 선예매는 TREASURE MAKER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며, 위버스에서 사전 신청을 완료한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멤버십 미가입자를 위한 일반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오픈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는 앞서 진행된 일본 투어에서 7개 도시, 16회 공연을 통해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으며, 현재 5개 도시, 9회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순항 중이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YG표 고품격 연출이 시너지를 이룰 이번 서울 공연도 팬들과 함께 하는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레저는 지난 5월 28일 디지털 싱글 'KING KONG'을 발표했으며, 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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