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무려 400억 초고가 '압구정 펜트하우스' 샀다... 세계적 건축가 亞 최초 설계

신화섭 기자  |  2024.06.28 00:01
손흥민.  /사진=임성균 기자 손흥민. /사진=임성균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31)이 서울 강남구의 400억 원짜리 초고가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매일경제의 보도와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손흥민은 최근 '에테르노 압구정'의 그랜드 디럭스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아 매입했다. 분양가는 무려 4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에테르노 압구정의 분양가는 최소 200억 원부터 시작하며 가장 비싼 주택은 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 29가구 규모로 현대건설이 시공해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인 라파엘 모네오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설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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