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6월 日샤잠 1위..화려한 복귀 신고

문완식 기자  |  2024.06.28 06:52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일본에서 1위에 다시 오르며 '샤잠킹' 복귀를 화려하게 알렸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4월 5일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 1위를 재탈환 후 그 다음날인 6일 또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6월 7일 다시 1위로 재등극 후 10일까지 1위 유지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6월 21일에서 25일까지 연속 5일간 1위를 달성, 총 333일 1위 기록하며 월드스타의 놀라운 인기 지속력을 보여줬다.



지난 2022년 10월 28일 공개된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이며 입대하기 전 팬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물 같은 노래로 첫 싱글 발매곡이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달성하였다. 6월 27일 기준 4억 3525만 2365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 진입 총 129일의 1위를 기록. 앞서 1위였던 '유어스' 102일의 1위를 제치고 K팝 역대 최장 기간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진은 K팝 역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솔로 2곡을 1위에 올린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이자, 60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유지하며 전 세계적인 파급력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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