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https://thumb.mtstarnews.com/06/2024/06/2024062819075281058_1.jpg/dims/optimize/)
박지윤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네 신상 맛집에서 맛난 점심 먹고 커피 마시며 방학 해단식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유럽에서 진행된 모 브랜드 행사 참석 후 귀국한 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박지윤은 "이안(아들)이 픽업해서 돌아오는 길엔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더워죽을 뻔"이라며 아들과의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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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 박지윤은 "항상 출장길에 오르면 아이는 누가 보냐, 애들이 불쌍하다는... 유독 엄마에게만 짐 지워지는 얘기들을 적지 않게 들어온 나로서는 해야 할 일 하면서도 늘 가슴 한구석이 무겁고 시리고 아팠다"라는 심경을 전하며 그간 악플에 대한 고충을 엿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