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상이몽2' 화면 캡처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 : 동상이몽2'에서는 '4천만 배우'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재와 아내의 보금자리인 제주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됐다. 서울에서의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약 두 달 만에 제주도로 돌아간 김민재는 스케줄을 소화할 때와는 사뭇 다른 텐션을 보였다.
/사진='동상이몽2' 화면 캡처
최유라는 "저는 많은 분의 도움으로 옛날에 SBS에서 연기자를 뽑는 예능을 했었다. '기적의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4위를 기록했었다"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그녀는 허성태, 변요한과 오디션 동기였다.
김민재의 아내를 본 김숙은 "너무 예쁘다. 많은 여배우의 얼굴이 있다"라고 칭찬했고, 이지혜 역시 "방송 나가면 화제 될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