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속옷이 비치는 민소매 티에 짧은 핫팬츠와 망사스타킹까지 입은 파격적인 패션으로 놀라운 볼륨감을 자랑했다. 최근 46.6kg이라는 몸무게를 공개했던 그는 마른 몸매에도 탄탄함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몸매 강박이 있었다고 밝히며 "절 위해 많은 분이 예쁘게 만들어주시는 데 완벽한 모습이 아니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꼭 그 기준이 '마름'이 아니었어야 했는데 어렸을 때부터 몸매로 주목받다 보니 저절로 그런 강박감이 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가수 용준형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