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재영
진재영은 지난 6일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제주도의 바닷가에서 파라솔을 펼치고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진재영은 "가만히 앉아서 듣는 파도 소리도 너무 좋아. 내가 이래서 제주 살지"라고 밝혔다.
이어 "여름이 좋은 이유 중 또 하나는 어디든지 파라솔을 피면 일상이 여행이 된다는 거. 그래서 내 차에 365일 실려있는 파라솔"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진재영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 보이기도 했다. 그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진재영은 1977년생으로 올해 47세다. 그는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지난 2010년 결혼했다. 또한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를 통해 남편과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