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건방지게 다리 꼬지 마"..이효리, 母 부탁에 당황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별별TV]

김나라 기자  |  2024.07.07 22:27
이효리 모녀 /사진=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회 캡처 이효리 모녀 /사진=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회 캡처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회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회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가수 이효리가 모친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회에선 이효리 모녀의 5박 6일 첫 여행의 마지막 날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 모친은 딸과 훈훈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오리 배를 타던 중 "너한테 마지막으로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내 이효리 모친은 "방송에 나와서 다리 좀 포개고 앉지 말고, 겸손하게 하고 앉아라. 또 신중히 생각하고 말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효리는 "요즘엔 다리 꼬는 거 건방지고 그런 거 아니다"라고 말했고, 모친은 "건방진 거다. 부탁이야"라고 거듭 얘기했다.

이효리는 "엄마 의견일 뿐"이라는 말에 "알겠다. 엄마 의견이 제일 중요하지, 뭐가 중요하겠냐"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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