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윤곽 성형' 유깻잎, 외모 지적에 분노 "손가락으로 X싸..아침부터 짜증"

최혜진 기자  |  2024.07.15 08:45
/사진=유깻잎 /사진=유깻잎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악플에 분노했다.

14일 유깻잎은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 톱2"라며 최근 악플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깻잎은 "성형 전이 훨씬 나아요"라는 악플에 대해서 "실물 보는 지인들은 그런 말 안 한다. 지나가다 실제로 보면 이딴 말 한마디 못하실 거면서 왜 꼭 넷상에서 손가락으로만 똥 싸는 거냐"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어쩌라고 이미 했는걸. 이딴 말이 아주 요즘은 모닝콜 수준이라 같은 말 수백 번 들으면 짜증 남"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깻잎은 "이제 성형 그만해라"라는 악플을 받는다며 "내가 올리는 영상은 보시느냐. 안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해서 망해도 내 사정인데 내 인생에서 지분 있으신가. 뭔데 그만하라 마라야. 아침부터 짜증 나게"라며 털어놨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2020년 이혼한 유깻잎은 최고기와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또한 유깻잎은 가슴, 윤곽, 지방이식, 쌍꺼풀 수술 등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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