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초복에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  2024.07.16 07:3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초복에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지민은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초·중·고교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65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초복에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50.2%)에 꼽혔다.


지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차길영 세븐에듀&수학싸부 대표는 "지민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 덕분"이라고 선정 이유를 분석했다.

특히 지민은 오는 19일 발매되는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 공개에 앞서 래퍼 로꼬가 참여한 '스메랄도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를 선공개,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긍정 에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으며 빌보드 '핫100' 차트 진입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초복에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에는 1위를 차지한 지민에 이어 박보검이 21.9%로 2위, 유재석이 14.9%로 3위, 박서준이 7.1%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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