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스포티파이 4억 5천만+샤잠 1700만 돌파

문완식 기자  |  2024.07.19 06:58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7월 13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4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입대하기 전 팬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물 같은 노래로 2022년 10월 28일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에서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 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 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또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웠다.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해 진의 생일 이틀 후인 12월 6일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진은 군백기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5월 17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WMA)는 공식 계정을 통해 "진의 'The Astronaut'이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솔로 가수로서의 진에게 디 애스트로넛의 4억 달성은 중대한 이정표에 도달한 것이다"라고 축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7월 19일 현재 오전 6시 기준 4억 5456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기록행진 중이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도 눈부신 기록을 달성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같은 날 샤잠 1700만을 돌파, 7월 19일 오전 6시 기준 1707만 7710를 기록하고 있다.

진은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과 첫 솔로 OST '유어스'(Yours)로 1300만 개 이상의 샤잠을 통해 2곡의 솔로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K-POP 솔로 아티스트이다.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 진입 총 129일의 1위를 기록. 종전 1위였던 '유어스' 102일의 1위를 제치고 K팝 역대 최장 기간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진은 K팝 역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솔로 2곡을 1위에 올린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이자, 60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으로 글로벌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 전 세계 외신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성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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