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설현 이은 '뒤태 여신?'..소주병이 뒷주머니에 쏙~!

한해선 기자  |  2024.07.30 11:51
/사진=신봉선 /사진=신봉선


코미디언 신봉선이 뒤태를 과시했다.

신봉선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소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봉선이 민소매에 청바지 차림을 하고 뒤돌아 서있는 모습이 있었다.

신봉선은 최근 11kg의 체중을 감량한 후 늘씬한 뒤태를 자랑했다. 그는 뒷주머니에 소주병을 넣은 모습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신봉선 /사진=신봉선


게시물을 본 코요태 신지는 웃는 댓글을 달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4인용 식탁'에서 신봉선은 최근 다이어트를 한 근황과 함께 "한창 살쪘을 때 기준 체지방만 11.5kg 빠졌다. 근손실이 없다는 게 포인트다. 건강하게 안 굶고 뺐다. 지금 (살이) 조금 올라오긴 했는데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로 "갑상샘 기능 저하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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