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정.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구는 모델 윤하정이 장식한다. 윤하정은 2021년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입상한 후 모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3'에 출연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하정은 "평소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 찐팬으로서 두산 베어스에서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며 "두산 베어스가 시즌 끝까지 좋은 활약 펼칠 수 있도록 승리의 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윤하정.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