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찐팬' 솔로지옥3 윤하정, 6일 LG전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안호근 기자  |  2024.08.04 17:50
윤하정.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윤하정.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팬으로 알려진 모델 윤하정이 두산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구는 모델 윤하정이 장식한다. 윤하정은 2021년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입상한 후 모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3'에 출연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하정은 "평소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 찐팬으로서 두산 베어스에서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며 "두산 베어스가 시즌 끝까지 좋은 활약 펼칠 수 있도록 승리의 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윤하정.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윤하정.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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