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美 80년대 스타일 재해석..비주얼 폭발 미니 7집 콘셉트 포토

최혜진 기자  |  2024.08.07 11:55
/사진=RBW, DSP미디어 /사진=RBW, DSP미디어
혼성그룹 카드(KARD,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데뷔 8년 차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카드는 6일과 7일 공식 SNS에 미니 7집 '웨어 투 나우? (파트.1 : 옐로우 라이트')(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멤버는 모두 금발로 파격 변신한 가운데, 글리터 재킷 등 1980년대 미국의 패션 스타일링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특히, 카드는 다양한 유닛 조합으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과시,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웨어 투 나우? (파트.1 : 옐로우 라이트'는 카드가 지난해 5월 미니 6집 '이끼'(ICKY) 발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새 앨범을 통해 데뷔 후 첫 연작 시리즈에 도전하게 된 카드는 연내 Part.2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웨어 투 나우? (파트.1 : 옐로우 라이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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