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태영
/사진=기태영
배우 기태영이 아내인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가족애를 자랑했다.
기태영은 13일 "우리...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힘자랑! #기태영 #로로패밀리 #소소한행복"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태영이 유진과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가운데 유진은 콘로우 헤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기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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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과 유진은 해외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었다. 기태영은 첫째 로희, 둘째 로린이를 양옆으로 안아들고 듬직한 아빠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결혼 13주년임을 밝힌 기태영은 유진, 두 딸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가족의 분위기를 뽐냈다.
기태영은 지난 2011년 유진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첫 딸 로희를 출산했으며 2018년엔 둘째를 품에 안았다. 특히 2016년 로희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