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손연재 "결혼기념일, 비오는 한라산"..우비 쓰고 '험난한 등반'

한해선 기자  |  2024.08.21 17:48
/사진=손연재 /사진=손연재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결혼 2주년을 맞이했다.

손연재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결혼기념일에 비오는 한라산"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손연재가 결혼 2주년을 맞아 한라산을 등반한 모습이 있었다.

/사진=손연재 /사진=손연재
/사진=손연재 /사진=손연재
/사진=손연재 /사진=손연재



그는 우비와 백팩을 착용하고 비를 맞으며 한라산에 올랐다. 힘든 여정 가운데도 그는 웃으며 우중등산을 즐겼다.

손연재는 또 다른 사진을 통해 "내려오니까? 맑네요", "Happy anniversary"라며 오름에서 뿌듯한 표정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이후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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