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후배 신현빈·김재영 챙겼다..'너를 닮은 사람' 인연 ing

김나연 기자  |  2024.08.22 10:16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고현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배우 김재영, 김수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2021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고현정은 '너를 닮은 사람'에 함께 출연한 또 다른 배우 신현빈과 끌어안은 사진을 공개하며 "'새벽 두시의 신데렐라' 많이 사랑해 주세요. 울(우리) 현빈이가 나온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재영 배우는 현재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 중. 파이팅"이라며 김재영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고현정은 후배들의 차기작을 홍보하며 의리 넘치는 행보를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다.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고현정은 극 중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에서 해고된 강수현 역을 맡았으며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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