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김혜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에 벅찬 감동 "큰 상 감사" [K-엑스포]

강남=최혜진 기자  |  2024.08.22 16:05
변요한, 김혜윤/사진=이동훈 기자 변요한, 김혜윤/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변요한, 김혜윤이 '제6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이하 'K-엑스포')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품에 안는 영광을 만끽했다.


22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더그레이트홀에서 'K-엑스포'가 진행됐다.

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한 해 동안 K-컬처 전파와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다.


이날 배우 변요한과 김혜윤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각각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삼식이 삼촌'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활약했다.

변요한은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대한민국 배우로서 한국 역사로 들어가 그 시대에서 숨 쉬었다. 그 현장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서울을 재방문하고, 콘텐츠도 클릭하게 만드는 배우가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혜윤도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류 드라마 참여도 영광스러운데 뜻깊고 영광스러운 상 주셔서 감사하다. '선재 업고 튀어' 팀을 대표해 받았다고 생각한다. 함께해 준 배우들,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류 드라마와 영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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