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신청자의 계획을 톡파원이 검증, 가감 없는 현지 생생 여행 정보를 전하는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랜선 여행 소개에 앞서 MC 전현무가 "톡파원"이라고 선창하자 출연자들은 일제히 "뉴(New) 코너"라고 외쳤고 이찬원은 "새롭게 만들어진"이라며 손뼉 치며 기대를 나타냈다.
예기치 않은 기상 변화로 비를 흠뻑 맞는 톡파원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 영상을 본 이찬원은 손뼉 치며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중국의 이색 도시 톈진. 다이빙하는 스타 다이버 할아버지를 비롯해 이색도시의 특별한 이벤트가 소개됐다.
'꽃미남 퍼레이드' 중 현지 톡파원은 꽃미남의 여심 저격 서비스에 얼굴까지 빨개지며 한껏 흥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세 번째 랜선 여행은 이탈리아 로마 지하철 투어. 로마 근교에서 만나는 해변과 놓칠 수 없는 바다 전망 레스토랑까지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멋진 경관과 맛깔난 음식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찬원은 고대 로마가 원형 그대로 보존된 역사가 살아 있는 유적지까지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비로운 모습에 "최고예요 최고"라고 감탄을 나타냈다.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