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앞둔 김남길, 인기 예열..스타랭킹 男 배우 3위

김나연 기자  |  2024.08.29 20:59
 배우 김남길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남길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남길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3위를 차지했다.

김남길이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4주(75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5684표를 획득하며 3위를 기록했다.


이준호가 4만 6603표를 차지하며 왕좌를 수성했고, 변우석이 2만 8719표를 차지해 2위를 지켰다. 김남길에 이준기(3544표), 김수현(2869표), 김선호(2137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남길은 올 하반기 5년 만에 '열혈사제2'로 돌아온다. '열혈사제'2는 여전히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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