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박승희·맹승지, '진짜 사나이' 여군 1기 10주년 회동

허지형 기자  |  2024.09.02 00:28
/사진=라미란 SNS /사진=라미란 SNS
배우 라미란이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기 멤버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라미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1기 10주년. 이게 진짜 재밌다. 10년간 단톡방 유지한 거도 참 대단하다. 오늘 못 모인 동기들도 너무 보고 싶다. 다음엔 시간 맞추자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라미란 SNS /사진=라미란 SNS
/사진=라미란 SNS /사진=라미란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기 10주년을 축하 케이크가 담겼다. 케이크 위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기 10주년 2014.8.24'이라는 미니 현수막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이 한데 모여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 라미란과 박승희가 얼굴을 맞대며 자매같은 케미를 뽐냈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기에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박승희, 맹승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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