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완전체 실화?"..지드래곤·태양·대성, 감격의 '쓰리샷'

"빅뱅 완전체 실화?"..지드래곤·태양·대성, 재결합 시급한 팀워크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  2024.09.02 09:07
왼쪽부터 대성, 태양, 지드래곤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캡처 왼쪽부터 대성, 태양, 지드래곤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태양, 대성에 리더 지드래곤(GD)까지 그룹 빅뱅 3인 완전체가 뭉쳤다.

지드래곤과 대성은 8월 31일과 9월 1일 열린 태양의 솔로 콘서트를 위해 한데 뭉치는 의리를 과시했다. 이날 태양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THE LIGHT YEAR) 인 서울'을 개최, 무려 7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갔다.


이에 지드래곤, 대성이 공연장을 찾아 태양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대성은 양일간 직접 무대에 올라 태양과 빅뱅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꾸미는 깜짝 이벤트까지 선사했다.

반면 지드래곤은 1일 공연에 등장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역시 태양과 유닛 노래 '굿 보이'(Good Boy) 무대를 펼쳐 반가움을 더했다.


공연을 성료한 뒤 태양은 1일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여기엔 태양에게 백허그를 하며 격한 애정을 표하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포착, 훈훈함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 태양, 대성 빅뱅 3인 완전체 사진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옹기종기 앉아 돈독한 팀워크를 엿보게 했다.


지드래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완전체로 찍은 영상을 올리며 여전한 우애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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