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삼성 프랑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빛냈다

문완식 기자  |  2024.09.07 08:03


방탄소년단(BTS) 진이 '비주얼킹'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삼성 프랑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9월 7일(한국 시간) "진은 새로운 #GalaxyAI 기능에 집중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이해할 수밖에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환상적인 비주얼이 담긴 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의 남신' 진은 짧은 흑발에 옅은 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삼성 갤럭시 휴대폰의 새 기능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계란형의 갸름한 얼굴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목구비, 넓은 직각 어깨의 훤칠한 피지컬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삼성 프랑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X(옛 트위터) 계정은 이전에도 진이 올림픽 체험 팝업에 방문했다는 문구와 함께 완벽한 비주얼의 진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진은 현지 시각 지난 7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에 주자로 활약하며 '화제성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진은 외국인으로서 이례적으로 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프랑스 혁명 기념일'에 옛 궁전이자 랜드마크인 루브르 구간의 제1 주자로 참여했으며 전 세계 최고의 언급량과 화제성, 검색 순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프랑스 최대 주간지 파리마치(Paris Match)는 성화봉송을 하는 스타 31명 중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진을 소개했으며, '1789년 7월 14일(프랑스 혁명 기념일)은 프랑스 왕정의 종말을 재촉했다면, 진은 235년 후에 즉위하게 된 진정한 왕자였다'라며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진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미국 최대 통신사 AP(Associated Press)는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성화 봉송 주자로 진을 소개했으며, 미국 빌보드는 '2024년 하계 올림픽에서 기대할 수 있는 10가지' 기사에서 '방탄소년단 진의 성화봉송'을 그 10가지 중 첫 번째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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