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결혼설 부인' 빅토리아, 순백의 드레스 입고 행복 "해피 15주년"

최혜진 기자  |  2024.09.07 15:12
/사진=빅토리아 /사진=빅토리아
/사진=빅토리아 /사진=빅토리아
/사진=빅토리아 /사진=빅토리아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빅토리아가 데뷔 15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5일 빅토리아는 개인 채널을 통해 "15주년 축하 에프엑스. 해피 15주년"이라며 기쁜 날을 맞았음을 알렸다.


특히 빅토리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쓴 채 특별한 날을 기념했다. 그는 숲의 요정 같은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빅토리아는 지난해 중국 배우 구호와 비밀 결혼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그러나 빅토리아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비밀 결혼설 내용은 모두 악성 루머"라며 "루머 양산을 중지하길 바란다.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자 고향인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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