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故 권리세, 벌써 사망 10주기..교통사고로 떠난 별

최혜진 기자  |  2024.09.07 17:13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였던 고(故)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0년이 흘렀다.

권리세는 지난 2014년 9월 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23세.


고인은 사망 전인 2014년 9월 3일,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4일 만인 9월 7일 세상을 떠났다.

사고 당시 차에 동승했던 멤버 고은비는 사고 당일 세상을 떠났다.


한편 재일교포 출신이었던 권리세는 2011년 MBC 경연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해 '예뻐예뻐', '나쁜여자', '키스키스'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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